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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새 카시트로 교환 때 20% 할인

타깃이 카시트 보상판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15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타깃은 오래된 카시트를 새 카시트로 교환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까운 타깃 매장에 방문해 사용한 카시트를 지정된 상자에 넣고 QR코드를 스캔하면 20% 할인 바코드를 받을 수 있다. 할인 바코드 만료일은 5월 11일이며, 총 2번 사용할 수 있다. 수거 대상은 유아용 카시트, 컨버터블 카시트, 카시트 베이스, 하네스, 부스터 카시트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카시트이다.     할인 바코드를 사용해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신생아 카시트, 부스터 카시트, 유모차 외에 신생아 워커, 바운서, 베개, 인형, 유아용 침대 등의 아기용품이 포함됐다. 단, 할인 행사 참여 대상은 무료 멤버십인 타깃 서클 회원이다. 비가입자는 타깃 서클 회원에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는 2030년까지 폐기물 제로라는 타깃 자체 목표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수거된 제품은 플라스틱 양동이, 건설자재 등으로 재활용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타깃 웹사이트(target.com/c/car-seat-trade-in-event/-/N-v41nu)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보상판매 카시트 카시트 보상판매 타깃 카시트 유아용 카시트

2024-04-15

SUV 전복되면서 튕겨져나온 1개월 유아 결국 숨져

    101번 프리웨이에서 자동차 사고로 차량이 전복되면서 1개월 된 유아가 차량 밖으로 튕겨나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6일 오후 밸리 빌리지 지역 터헝가 애비뉴 출구 인근에서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차량은 2018년형 랜드로버이며 실마에 거주하는 2명의 성인과 유아가 타고 있었다.   사고 조사 관계자들은 사고 차량이 사고 당시 101번 북쪽 방면 5번 레인을 주행하던 중 이들 바로 앞에서 달리던 폐쇄형 밴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대형 트럭이 갓길로부터 프리웨이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서로 부딪힌 것으로 파악했다.   두 차량은 한 차선 안에서 부딪혔고 여기서 SUV는 여러 차례 뒹굴면서 콘크리트 방음 벽에 충돌한 뒤 자동차 지붕이 땅과 맞닿는 형태로 멈췄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유아가 자동차 밖으로 튕겨나갔고 응급구조대에 의해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트럭 운전자는 LA에 거주하는 67세의 남성으로 사고 당시 2015년형 켄워스 트럭을 몰았다.   SUV에 타고 있던 남성과 여성은 각각 27세와 26세이며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숨진 유아가 유아용 카시트에 앉아 있었는지, 또 부상당한 남녀가 유아의 부모인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관계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전복 유아 유아용 카시트 자동차 지붕 트럭 운전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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